담담히 이별을 받아들이는 isfj

이별 후에 isfj인 저의 경우는..  이별자체를 부인하거나 되돌리려고 하지는 안아요. 절대 헤어진 연인에게 술마시고 전화하거나 매달리거나 연락하거나 하지 않아요. 다시 만나고픈 사람이라고 해도.. 자존심 같은것 때문에 매달릴수가 없어요. 헤어지고 슬픈걸 술마시는걸로 풀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음악듣고 생각하며 시간이 얼른 흘러서 내 마음이 괜찮아지기를, 상처가 낫기를 기다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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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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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저도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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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엄청 차분하게 이별을 대처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술먹고 울고 몇일을 슬퍼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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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회복이
    되긴 하더라구요 ~~저도 흘러가기를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