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저의 이별 대처 법은요~

시간이 약이다-!타입입니다.

 

잊으려고 다른 행동을 한다거나 억지로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서 다른걸 하진 않아요.

 

그 사람이 생각나면 생각하고 아프면 아파하고 눈물이 나면 눈물흘리고.

 

그렇게 서서히 잊혀져 가면서 마음속 정리가 싹 되더라구요. 제가 극 ISFJ라서 그런지 내 마음에 대해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잊는데까지는 천천히...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미련도 남기지 않고 후회도 남기지 않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헤어지고 다시 연락하는 일은 한번도 없었던것 같아요.

 

내 마음에 대한 정리는 느리더라도 확실하게!미련을 남기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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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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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시간이 약이다~~가 정답이긴 하죠.
    시간이 참 많은걸 해결해주는데...
    그게 기다리기가 또 쉽지않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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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아프면 아파하고 눈물이 나면 눈물흘리고...
    맴찢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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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맞아요 시간이 약이다
    이게 정답인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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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 아프면 아픈 그대로 느끼고 하면서 
    자연스레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