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j/16032673
제 경우엔 Isfj랑 다른 mbti랑 좀 왔다갔다해서인지 보통의 isfj랑은 조금 다른거 같아요 이성에게 깊게 빠지는 경우가 잘 없어서인지 왠만한 이별은 수월하게 받아들이는 편이예요 그렇다보니 연애기간도 또 짧은 편이고요 하지만 언젠가 7년 가까이 사귄 사람과 헤어지고나선 오랫동안 많이 힘들어했네요 7년이란 시간이 길긴 했나봐요 그땐 세상이 다 끝난 것 같았거든요 그래도 어떻게든 이겨내보려고 즐거운 일을 찾아다녔네요 음악은 들으면 슬퍼져서 주로 영화를 많이 봤어요.. 빠져들어 보는 순간만큼은 이별의 고통을 잊을 수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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