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은 충청도..
부산으로 시집와서 밖에서 전화받음
주변사람들이 넘 상냥하게 받는다 얘기하네요.
부산사람들은 특히 남편에게 왜?.무슨일인데?
한다는데 전 응 여보..아님 여보세용...하고 받거든요 ㅋㅋ 평생을 그리 받아서 내가 어찌 전화받는지 생각안해보고 살았는데 ....
부산억양이 쎈편일고 사투리를 안써서 말투가 부드러워보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