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하다는 오해받는 ISFJ

무뚝뚝하달까 냉정해보인달까..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있다보면 무표정에, 반응도 다소 미미한 편이라 무뚝뚝하다는 오해를 종종 받는 ISFJ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람들에게 감정을 쉽게 표현하지 못하기도 하고, 성향 자체가 주변 환경의 변화나 자극에 따른 감정의 변화폭이 적기도 한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평온하고 고요한 편인데.. 이게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엔 무뚝뚝, 냉정, 차가워보이는 인상을 주는 것 같아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있는 건데 그런 오해받으면 슬프죠..ㅠ

그래서 웬만하면 사람들 앞에서 무표정이 되지 않도록 표정에 신경을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