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의 소울메이트

먼저 저의 MBTI를 밝히자면 ISFJ입니다. 제가 그동안 만나왔던 사람들을 돌이켜보면 저를 존중해 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저와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 만난 배우자도 저를 항상 편안하게 해주고 제가 불안에 떨거나 힘들게 하여도 언제나 저를 이해해 주고 보듬어 주는 사람입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갈등에 부딛히고 짜증나거나 힘든 일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마다 나부터 상대방을 감싸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또한 그런 사람이 되었을 때 나와 비슷한 소울 메이트를 만나서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단순간의 리액션을 잘해주는 사람이나 나의 기분에 맞춰주는 사람보다는 나를 이해 해주고 항상 내 편이 되어 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나부터 변화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