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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찐친은 제가 자주 연락하지 않아도
정말 오랜만에 연락해도 어색하지 않은
언제 연락해도 이 친구가 내 연락을 받을까?
내 연락을 받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안할 수 있는 친구가
찐친이고 소울메이트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단둘이 좁은 공간에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둘다 아무말 하지 않고 있어도 긴장감이 돈다거나 하지 않는 사이...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서로의 고민이 있을때는 서로가 가지고 있는 고민상담도 하고
좋은 일이 있을때는 서로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는 친구가 소울메이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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