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울메이트

나의 소울메이트는 누구보다도 나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이웃언니이다. 

항상 만나면 그 누구보다도 나의 얘기에 집중해주며 공감을 잘해주는 언니이다. 

만나면 늘 편안하게 해주는 소울 메이트 언니가 있어 좋다.

아무래도 언니의 배려심과 넒은 이해심이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유형인 내 ISFJ과 맞아서 그런거 같다. 

 

여러 지인들을 만나도 항상 자기 할만만 하는 사람이 있고, 

질문해놓고 대답하면 듣는척 안하는 사람도 있고, 

내 얘기를 해줘도 언제 그런 얘기를 했냐고 자긴 못들었다고 

내 얘기에 귀를 귀울여 주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과는 만나도 편하지가 않아서 약속을 꺼리게 된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편하게 해주는 소울메이트 언니와는 

오늘 CALL? 하면 고민도 없이 무조건 CALL을 받아 만남을 갖는다. 

세상에서 이런 소울메이트를 한 명 찾기란 정말 어려운일인데.. 

그런 소울메이트가 있어 나는 행복한 ISFJ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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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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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마음을 잘 알아주는 관계 너무 좋네요
    좋은 관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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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작성자
      만날때마다 해피바이러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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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 세상에서 이런 소울메이트 
    한 명을 찾기란 정말 어려운 일 이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