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있을땐 수다쟁이가 되는거같아요 ㅎ
슬펐던 이야기도 쫑알쫑알~
기뻤던 이야기도 쫑알쫑알~
자랑하고 싶었던 이야기도 쫑알쫑알~
내가 이렇게 말이 많았나 싶을만큼 수다쟁이가되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내편이 되어줄꺼같은 느낌이라 그런가봐요^^
추석연휴엔 좋아하는 가족들이랑 수다 맘껏 떨어야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