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j/14303400
저는 ISFJ인데 얼굴이 안 좋아보인다면서 무슨 일이 있는지 캐묻는 건 부담스러워요
제가 원하는 순간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좋더라구요
제가 속마음을 털어놓을 때 가만히 들어주는 게 가장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끼어들거나 판단하지 않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존중받는 느낌이에요
말하면서 마음이나 생각이 정리되기도 하고요
그렇게 훌훌 털어놓은 다음에는 맛있는 걸 먹으면 어느 정도 마음이 추스러지곤 합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는 당을 충전해줘야죠 ㅎㅎ
0
0
신고하기
작성자 꼬
신고글 ISFJ를 위로하는 방법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