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를 위로하는 방법

저는 ISFJ인데 얼굴이 안 좋아보인다면서 무슨 일이 있는지 캐묻는 건 부담스러워요

제가 원하는 순간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좋더라구요

제가 속마음을 털어놓을 때 가만히 들어주는 게 가장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끼어들거나 판단하지 않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존중받는 느낌이에요

말하면서 마음이나 생각이 정리되기도 하고요

그렇게 훌훌 털어놓은 다음에는 맛있는 걸 먹으면 어느 정도 마음이 추스러지곤 합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는 당을 충전해줘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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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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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기다려준 후 
    들어주면 너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