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는 위로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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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력이 꽤나 좋은 것 같아요. 남의 일도 마치 내 일인 것처럼 느껴지는게 공감능력 하나 만큼은

 

그 누구보다 뛰어난 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진정으로 위로를 하려는게 내가 당했던 일이라고 생각이 되니까

 

오히려 더 공감해 주고 달래주려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사람마다 다르게 해결을 하느냐

 

응원을 하느냐 이런 식으로 갈리기는 하지만 어쨌든 공감하고 느낀다는 것 부터 시작점이 다른 것이죠.

 

이것이 ISFJ의 큰 장점이자 단점이 아닌가 해요. 장점으로는 남의 일이라도 내일처럼 느낀다는 것이고 단점은

 

내일이 아닌 일에도 너무 크게 받아 들인다는 것이죠. 그래서 굳이 그렇게까지 흥분하지 않아도

 

될 일에 흥분하거나 너무 나서서 손해를 보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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