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를 위로할 땐..

저는 보통 위로를 받을 때 제 얘기에 공감해주고

기운 내라고 어깨 한 번 토닥토닥 해주고..

혹시나 제가 울기라도 한다면 그냥 펑펑 울게

놔뒀으면 좋겠어요~

다른 ISFJ님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차라리

펑펑 울고 나면 좀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근데..예를 들어서..저희 가족들은 제가 우는 걸

싫어해서 맘 놓고 울기가 힘들어서 아무도 안 볼 때

방에서 혼자 숨죽여 울기도 하거든요ㅠㅠ

울고 나면 진짜 속이 후련한데 말이죠...

ISFJ를 위로하다가 혹시라도 ISFJ가 울면..

그냥 울게 놔두세요~울음이 그치면 그때 토닥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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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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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그렇군요 앞으로는 울면 울게 놔둬야겠네요 
    기다렸다가 다울고 나면 토닥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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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사
    울고나면 맘이 시원해질때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애들이 속상해서 울때는 울으라고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