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뭔가를 바라는건 없는거 같아요
옆에서 같이 맥주 한잔 하면서 얘기 들어주는 거??
많이 힘들었겠구나~ 속상했겠다~
이렇게 위로해주는거 그거면 되는 거 같아요
저또한 다른 사람을 위로 할때 대화 들어 주면서
상대방의 힘듦에 공감해 주는 거 밖에 해줄게 없더라고요
어찌보면 제일 위로해 주기 쉬운 성향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