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리
그렇군요 ㅎㅎ 앞으로 isfj지인들에게는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줘야겠어요
ISFJ인 저는 옆에 함께 있어주기를 원합니다. 옆에 있기는 하나 처음엔 그냥 바라만 주길 바라요. 혼자만의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어느 정도의 마음의 정리가 끝나면 제 감정을 읽어주는게 좋아요. 나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함께 느끼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제 마음이 조금 펀안해지거든요. 그리고 긍정적인 말들을 많이 해주세요. 그래야 힘이 나거든요. 그런후 제가 좋아하는 tv나 책을 함께 읽으며 얘길 나누면 어느 정도 기분이 풀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