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의 화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조금 불같은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그자리에서

 

바로 바로 티를 내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성격이 바뀌면서 그리 된 것 같기도 해요.

 

전에는 화나고 섭섭한 것도 꿍하니 말못하고 속으로만 삭이고 많이 그랬거든요. 답답하고 짜증났는지

 

어느 순간 또 바로 바로 티를 내고 볼멘 소리를 할 때도 있습니다. 어렵네요. 어느게 저의 성격인지

 

어쩌면 둘다 저의 성격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사람이 딱 한종류로 구분될 순 없잖아요.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또 어떤일이냐에 따라, 누가 더 잘못을 했는지, 누가 먼저 일의 시작을 만들었는지에

 

따라 매번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ISFJ인 저로서는 이게 맞는 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요.

 

다른 분들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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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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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저도 상대에다라 크게 차이나요
    오래 볼 사람 아니면 싸울 이유도 없는 거 같고..
    또 나이들어가면서 더 할말은 하고 사는 용기도 생기는거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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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저도 성격이 바뀐면이 있는것같아요 
    저는 istj이지만 비슷한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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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이또이
    ㅅ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잇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나이들수록 더더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