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리
엠비티아이마다 특성이 다 다른게 너무 신기하네요
사람마다 다르고 성격마다 다른 것이겠죠. 그래도 뭔가 공통점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전혀 다른 것을
가치로 내세우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그저 작은 믿음이면 됩니다.
관계가 처음부터 깊어질 수 없으니 일단 시작은 별거 아닌 호의와 작은 신의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워낙 사람을 잘 믿는 편이라 그 사람이 조금만 잘해주고 신의를 보여도 금방 정을 주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ISFJ 분들도 마찬가지 일까요? 저처럼 그런 느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