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또는 사적으로 만나서 친해지기 까지는
사회적 거리를 두고 시간이 걸리나
일단 그 선을넘어서 친해져서 내 범주로 들어오면
세상 반가운 사이가 되서
빈틈도 허술함도 다 보여주는
내사람으로 두고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