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트러블을 만드는게 싫어서 그냥 둥글둥글인것 같아요
제 속에서는 아 저사람 싫다 하지만 겉으론 표현을 잘못하고 괜히 슬쩍 그런 마음을 내비쳤다가 그사람이 상처 받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혼자 자책하고 그런 성격이라서 인간관계가 참 스트레스네요
적당히 싫은건 싫다고 표현하고 살아도 될꺼같은데 그러질 못하니 제 스스로 힘들어지는 타입
인간관계가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