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성경에 평화주의자라서
트러블없이 다 잘 지내길 원해요
그래서 그냥 무난하게 다 친하게 지내지만..
사실 진짜 마음맞고 잘지내는 사람은 따로 있네요
그리고 싫어하는 사람도 비교적 확실해서 티는 안내지만 마음에서 좀 멀리 두는 편이고요
저의 인간관계는 멀리서 보면
이사람 저사람 두루 잘 지내지만
사실 알고보면 마음 주는 사람은 몇 명이 딱 정해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