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isfj가 우울할때 극복법

isfj인 저는 20대 때 우울할때는 음악을 들었던거 같아요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있으면 우울했던 기분도 조금 나아졌거든요

나이가 들면서 우울할때는 음악이 오히려 더 신경을 예민하게 만드는 거 같아서 조용하게 있는 게 좋더라구요

isfj가 내성적인 성향인 만큼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isfj의 성향때문에 너무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다보면 우울감이 더 심해져서 안좋아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나면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도 가지면 우울함이 조금씩 회복이 됐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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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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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ISFJ들은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데, 너무 빠져들면 오히려 독이 될 때가 있더라고요. 
    그 노하우, 정말 현명해요! 
    혼자 충전하고 친구들이랑 뿜뿜 에너지 나누는 게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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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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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때 우울함에 빠져서
      허우적대던 때가 있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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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음악을 주로 듣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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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
      작성자
      맞아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좀 나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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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생각해보니까 저도 20대 때에는 음악을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 일부러 우울한 곡도 듣고 기분전환용 밝은 곡도 듣고요.
    평소에 내성적인데 우울할 때는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점을 보니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게 맞나봐요! 현명한 극복법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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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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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혼자서만 살기는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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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내성적인 isfj는 혼자만의 시간으로 조용하게 풀어내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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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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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조금 풀어낸 후 
      지인과의 시간을 가지면서 다 털어내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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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네
    전 나이가 들 수록 그렇게 국힙이 좋으네요  40대 아주미는 따라 부르지도 못 하는데 힙합음악을 들으며 힘을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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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
      작성자
      오 힙합음악이 좋아지셨군요
      힙합 들으면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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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혼자만의 시간시간의 시간을 충전도 필요하고
    지인분들과의 시간도 함께하면서 우울함도
    풀어주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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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
      작성자
      혼자만의 시간을 너무 
      갖는 건 오히려 안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