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긍정적인 생각과 나만의 시간이지만 힐링을 할수있는 시간으로 산책등 에너지 충전도하며 우울함도 극복하니 더욱 좋은것 같아요
ISFJ 인 저는 주로 혼자서 삭이는 성격이라 예전엔 우울함에 빠지면 잘 헤어나오지 못했어요. ISFJ 성향상 누구한테 잘 털어놓지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는 편이죠. 그래서 우울함에 빠지면 더 깊은 늪속으로 빠지는 것처럼 자신을 자꾸 갉아먹는 기분이었어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어요. 대부분의 ISFJ 들이 그렇듯 여전히 혼자 해결하고 있지만 우선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밝은 음악을 듣기도 하고 좋아하는 요리를 하기도 해요. 텀블러에 커피를 담고 공원이나 둘레길을 걸으며 마음을 정리하기도 하죠. 그리고 '넌 잘하고 있다' 라고 최면을 걸기도 하죠. 이렇게 우울함을 가볍게 만들어 털어버리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