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조용한걸 좋아하는 ISFJ이지만 저역시 기분전환으로 시끌시끌~신난 음악과. 활동적인 분위기로 기분전환 하는것도 가끔은 좋아해요 실은 몸이 활동적일걸 좋아하는것 같기도해요;; 숨어있는 본능이 아닌가?란 생각도 종종들어요
다들 우울할 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ISFJ인 저는 우울할 때 많이 돌아다니고 움직이자가 모토입니다. 우울할 때 아무것도 안하고 생각만 많아지면 더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져서 헤어나오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사소한거라도 뭐든 하려고 노력합니다. 몸이 움직이면 마음도 거기에 따라가느라 우울한 생각도 좀 덜 들더군요. ISFJ는 혼자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해요. 혼자서 방을 치운다던가 쌓인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거나 일단 혼자서 움직여 봅니다. 특히 저는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걷는 걸 제일 좋아해요. 우울함을 이겨내는 데 가장 좋더라구요 저한테는 ㅎㅎ
조용한 ISFJ지만 어떨 때는 또 시끌벅적한 곳에 가서 기분전환하는 것도 좋아해요. 친구나 가족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것만큼 신나는것도 없죠. 맛있는 거 먹으러 가거나 사람 많은 백화점, 놀이공원, 카페 등등 이런 활기찬 곳에 갔다오면 몸은 좀 지쳐도 마음은 활기를 찾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