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는 남을 챙기다가 오히려 지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화 났을때 대처법은 조용히 숨는 거예요. 겉으로 웃지만 속으론 계속 쌓아두는 거죠. ISFJ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건 작은 인정이에요. 따뜻한 한마디가 최고의 화 났을때 대처법이 됩니다. 억지로 풀려고 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져요. ISFJ는 배려를 받고 싶을 때 가장 마음이 풀려요. 결국 화 났을때 대처법은 배려와 인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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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콩냥
진짜요... 남 기분은 그렇게 중요하면서 정작 자기 마음 돌보는 거에는 왜이렇게 박했는지...🥲
호떡
ISFJ는 소박해요
그냥 나의 노력을 인정해준 말 한마디에
모든걸 녹기도 하거든요
그게ISFJ의 모든 사람의 공통된 맘이 아닐까....
걷자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일단 참아요 근데 눈치없이 달려드는 사람이 있을 때는 참 힘드네요
장보고
말한마디에 우리는 위로도 받고 오해도 풀리더라구요..
너무 쌓아두지 마시고 표현하면서 지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