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려는 좋은거지요. 나중에 다 돌아올거예요
배려의 아이콘이라는 Isjf!!!
저 또한 전혀 비켜가지않네요..
근데.. 그렇기에.. 남 배려해주다가 폭망일?때도 많네요;;
웃기는건.. 그걸 저도 안다는거에요;;;
이쯤에서 멈춰야해..
괜찮아 그만해 이정도면 할만큼한거야!
이렇게 분명 머리속에서 생각을 하는데도..
그넘의 스탑을 못하고 넘어가는ㅜ
배려해주다가 내꺼를 못챙기는 맹추일때가 많네요;;
그래선지.. 1박2일 프로 맨첨 시작할때..
거기 모토같은 거인 "나만 아니면 돼~~" 를 하는데..
진짜 몰입 잘안됐었네요^^;; ㅎㅎ
근데.. 솔직히.. 저도 가끔은..
마음속으론 나만 생각하고싶을때도.. 많기는해요 >_<
또.. 배려가 기본으로 깔린 생활을 하다보니..
거절하는게 넘 어려운 똥멍충이라는요ㅜ
분명 허락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아.. 그래? ........ 알았어...."
지금은 반백살.. 그나마 덜한거같은데..
으.... 학생때는 더했던거같아요;;
근데.. 어쩌면 지금도 별차이 없을수도 있어요..
지금은 그옛날보다 더더더 사람을 안만나고 특별한
소통이 없기에 덜한거일듯해요;;;
좋은게 좋은거지 머..
이런 생각이 지배적인 편이라서..
그리 큰것도 아닌데.. 내가 감당하고 말지 뭐..
이런경우가 많은거같아요..
또.. 저는 새로운 뭔가에.. 도전적이질 못해요..
게으른편인데.. 그래도 할껀 다하거든요?
근데.. 바로바로 받아들이질못하고..
한도끝도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뒷북치듯 뒤늦게서야 그 새로운거에 시작을 하네요..
귀찮아서인것도 같구요^^;;;
이건.. 대부분의 챌린지나 이벤트에서 바로 또렷하게
나타나네요ㅋㅋㅋ
가끔.. 어쩌다보면 적성테스트나 인성테스트나.. 아님 무슨 성격테스트같은 그런 사소한거를 할때있잖아요. 그때도보면.. 분명 내가 선택하고픈거는 1번인거같은데.. 머리속에서 뭔가 조정하듯.. 그럼 안돼.. 상대방생각도 해줘야하잖아.. 뭐그런? 그런거땜에 2번을 적을때가 많은거같아요.. 그래선지 결과표가 나와도.. 솔직히 내껀데 내꺼같지않은거랄까...... 점수는 좋은데.. 딱히 반갑지않은? 경우의 결과도 있어요;;;
좀.. 바뀌고싶은데.. 천성인지.. 잘안된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