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는 착하단 말은 많이 듣지만 사실 속으로는 힘들어요 ISFJ라서 남을 먼저 챙기다 보니 제 자신을 놓칠 때가 많죠 ISFJ 특성상 거절을 잘 못 해서 일이 쌓여요 사람들 눈치 보느라 제 마음은 뒷전일 때가 많아요 가끔은 나도 배려받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 표현을 못 하네요 겉으론 웃고 있어도 속으론 스트레스가 쌓이는 편이에요 이제는 조금씩 제 마음도 챙기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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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코스모스꽃
맞아요 나라도 내 마음 잘 챙겨줘야 하는 것 같아요 ㅠㅠ
로니엄마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때문에 그만큼 속으로 힘든 부분도 있으셨겠어요. 자신을 놓치고 거절하기 어려웠다는 이야기, 정말 공감된답니다.
그래도 이제는 스스로의 마음을 챙기려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그 따뜻한 마음을 먼저 자신에게도 충분히 나눠주세요.
네바이넙
ISFJ는 착한 반면에 본인은 속앓이를 많이하는군요.
같은 ISFJ로서 여러가지 힘들어 하는 포인트가 공감이 되네요
호떡
맞아요 ISFJ 홀릭님은 착하실것 같아요
마음도 여리셔서 거절도 못하시고요
저역시 말은 궁시렁궁시렁 할말은 다하는데
신경이 쓰여서 1초고민없이 몸이 움직이니
스트레스받을수밖에요;;;
걷자
저도 착하다는 말 듣기 싫어요 한 것도 없는데 착하데요
오렌지
나를 잘 챙기지 못 하는거
이거 뭔지 알거 가탕요
저도 그런 편이에요
민트홀릭
작성자
자신의 감정을 다 드러내기 힘들어서 그런거죠
뭔지 이해가 되는 상황이에요
진진찐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어요.
트래블
진짜 MBTI 는 많이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착하단 소릴 듣지만 제가 피곤해져요
빈
맞아요. 착하다는 말, 인정 많다는 말 많이 듣습니다.
거절도 잘 못하고.. 근데 그거 속으로 스트레스 쌓는거잖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