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는 아니지만 대부분 맞춰주는 편이었던거 같아요 그렇다고 모든걸 포용해주거나 감싸안은건 아니었는데요 큰 불편함 없이 ok 했던거 같구요 크게 싸우거나 불만이 있기전에 조용하게 맞추어가는 스타일이었던거 같아요 왜 그럴까 하면서도 아마도 ISFJ 성격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마다의 성격에 맞는 연애스타일이 있을꺼라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