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 저요!!! 늘 웃고있어요 😃<=== 겉으론 괜잖아요 속은 썩어 곰팡이가 피었지만요 여기서 기침하는 순간 곰팡이균이 퍼지면 안되요 그래서 조용히 알려줘요 기침하면 죽는거니 기침하지말고 있으라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더이상 곰팡이균은 퍼지지않아요. 동맘님도 속으로 담아놓지말고 가끔은 꺼내놓으세요 안그러면 내가슴 곰팡이로 아얏해요
ISFJ인 제가 싫어하는 사람 앞에 섰을 때
평소엔 조용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려는 편이라, 웬만하면 갈등은 피하려 해요. 근데 마음이 안 맞는 사람이 눈앞에 있을 때는… 속으론 불편해도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척하게 되더라고요.
굳이 내 감정을 드러내서 분위기를 더 어색하게 만들고 싶진 않아서, 예의는 지키되 마음은 조용히 한 발 물러서 있어요. 차가운 거절보단, 말 없는 거리두기가 제 방식이랄까요.
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속으론 선을 그어놓은 채 조용히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그런 느낌.
혹시 저처럼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면서, 속으론 조용히 멀어지는 분들 계신가요?
다른 ISFJ 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