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저는 싫어하는 사람이 앞에 있어도 정작 앞에서는 싫어하는 티를 잘 내지는 않는 것 같아요.. 괜히 티를 냈다가 마음 속으로 혼자 내가 괜히 그랬나 싶어 후회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그렇다고 그 사람에게 관심있어하는 행동도 하지 않구요.. 무관심으로 대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또 ISFJ인 저는 처음부터 쉽게 마음을 내주지 않는 만큼 마음에서 손절해버린 싫은 사람은 시간이 지나서도 그 관계가 잘 회복되지 않는 다는 것도 특징인 것 같습니다..결국 isfj인 저는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는 마음 속에서 손절할뿐 그 사람 앞에서는 싫어하는 내색을 잘 하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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