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싫어하는 사람과 대화를 길게부터 하고싶지않지않아 필요한 말만 하고 자리를 피하려고 하지요 상대방이 상처받을까봐 그것도 걱정되니 티도 안내려고 하고요
ISFJ가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의 반응은 겉으론 티 안 나게 하려고 애쓰지만 은근히 느껴진다.
말수가 줄어들고 표정도 어딘가 어색해지는 경우가 많다.
ISFJ가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의 반응 중엔 꼭 필요한 말만 하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특징이 있다.
대화가 길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선을 긋기도 하고 자리를 조용히 피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ISFJ가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의 반응은 무례하지 않지만 다정함이 빠져 있는 느낌이 들어서 미묘하게 거리감이 느껴진다.
겉으론 예의를 지키지만 속으론 벽을 세우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그런 변화를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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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juyeon
저는 isfj는 아니에요. 근데 저와 비슷한 반응이라 놀랬어요.
- 진진찐
맞아요. 숨기가 힘들더라구요..
- 쪼곰이
저도 그런 편이예요~^^
네바이넙ISFJ는 불편한 경우 티를 안내려고 하지만 조용히 회피하는군요. 은근히 선을 긋고 단호함이 있는 편인것 같아요
냥이키우기잘 보고 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경우가 있더라구요
좋은날진짜 눈치 빠르면 티가 나더라고요 ㅎㅎ 저도 그래서 벽을 세우게되네요
- 희
표정관리가 힘든가봐요 너무 싫어서 관리가 안되는 듯요ㅠ
- 숲과 나무
오렌지님 반갑습니다 ^^ 겉으론 예의를 지키며, 속으로 벽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