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극한 순종형 이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적으로 이끌어 주길 원했네요 하지만 내의견을 무시하거나 하지는 말고 계획이 있더라도 내 의사를 물어봐주어야 좋아했죠 어차피 저는 거의 반대의사를 내지는 않았어요 상대방이 좋다면 저도 좋았으니까요 완전 콩깍지연애 하 지 만 이런여자 저란여자맹꽁이예요 숨막혀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