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은 이런 느낌 아닐까요?

성격으로 단정짓긴 힘듭니다.

모든 사람들의 성격을 알파벳 몇개로 단정짓긴 힘들어요.

그러니 그냥 바라는 이상형을 쓰는게 가장 맞지 않을까요?

ISFJ인 나를 이끌어 줄 때도 있지만 때로는 조용히 나와 보조를 맞췄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원하는 바는 빙빙 돌리지 말고 제대로 인지를 시켜주었으면 좋겠어요.

ISFJ여서인지 아니면 그냥 사람이 그래서인지 빙빙 돌리면 어려워요

외모가 중요하진 않지만 내면을 더 중시했으면 좋겠습니다.

ISFJ인 사람으로써의 이상형이 어느정도 공감이 가실지 모르겠어요.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형이라는건 끝없는 조건을 달 수 있지만 적당한 타협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0
0
댓글 6
  • 프로필 이미지
    워니
    외모가 중요하진 않지만
    전 외모를 좀 봤던거 같아요 ㅋㅋ
  • 프로필 이미지
    highway032
    공감해요. 뭔가 딱 원하는 인상이나 성격이 아니여도 잘맞는 성향이랄까, 그런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호떡
    맞아요 성격으론 단정짓긴 힘든 부분이긴 하지요 
     같은 MBTI인데 다  다르더라고요 ^^
    외면보단 내면이 더 중요 하지요
  • 프로필 이미지
    seabuck
    이상형에는 타협도 필요 하다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저도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실제로 만나 보면 저와 비슷한 성향 보다는
    반대되는 성향을 많이 만나는 거 같아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프로필 이미지
    summer
    저는 ISTJ이지만 가끔 ISFJ 성향도 나오는데요 나와 보조를 맞춘다 이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KSH
    본인이 원하는거 빙빙 돌리지 않았으면 하는거 넘 공감해요. 그런거 정말 사람 지치게 만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