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신기하지요 같은 ISFJ인데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건지 성격이 다른건지 같으면서도 비슷한 면이 많은듯~해요 할말은 바로해서 가슴에 두지 않고 해결하는건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탈이 없어요^^
전 ISFJ 입니다
참고로 남편도 ISFJ
너무나도 같은듯 다른 성향도 있네요.
보통 ISFJ 남자는 따뜻하고 섬세한 성향이고 서로존중하는 관계를 중요시 한다고 해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형은 아닌데 비슷한 부분에서 끌리는건지...
ISFJ 특징적인 성향과 거의 비슷해서 말 한마디라도 함부로 하는거 싫어하고 그래서 서로 의견이 안맞거나 상대방 행동에 기분 상하게 되면 둘다 말을 너무 아껴 그게 오래가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우는 같은 ISFJ가 좋지않은거 같아요. 가끔은 할말은 꼭해서 바로 해결하는 그런 E 성향이 더 이상형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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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로니엄마와 너무 공감돼요! 같은 ISFJ여도 말 아끼는 성향이 겹치면 오히려 답답할 때 있죠 😅 그래서 때론 솔직하게 털어놓는 E타입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케이스사람마다 확실히 선호하는게 다른 것 같아요. 다른 결에 더 끌려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때로는 그런 마음을 갖기도 해요
워니너무 비슷해서 문제가 되기도 하네요 저흰 싸우면 말 안하고 시간을 갖는 게 더 크게 안싸우는거 같더라구요
- 김미숙
같은듯 다른성향.. 맞아요.. 답답할때가 있죠.. 나조차도 좀 더 나은 e성향이 스며들어있길 바랄때가 있는데 똑같으면..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