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저 역시 ISFJ 예요 제 배려를 인정해주는사람이 제일 좋고 저의 부족한 면을 극복해주는 사람이 좋은데. 반대인 이상형을 만나서 스스로 극복중이에요 오렌지님은 그런분 꼭 만나세요
ISFJ인 저는 조용하고 책임감 있고 배려를 매우 중요하게 여겨요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게 좋고 따뜻하게 보살펴주는구나 하는 느낌이 좋아요
아기처럼 보호하고 사랑을 해주는 느낌이랑은 좀 다른데요. 배려 받고 있다는 그게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ISFJ 유형별 이상형으로는 ESFP가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ESFP는 활발하면서 정도 많고 제가 좋아하는 배려를 인정하고 잘 받아주는 점이 넘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ISFJ 유형별 이상형 ESFP가 ISFJ의 부족한 외향성도 채워주기 때문에 나의 단점도 극복해주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감정적으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인 ISFJ에 맞는 유형별 이상형 ESFP 다 어디있나요??
4
0
댓글 9
- 영선이
배려가 젤이죠 꼭 연인이 아니어도 사람관계에서는 더욱이요
- 이하린
배려받는 느낌을 받으면 아~ 내가 이사람한테 존중 받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죠
- 손유빈
배려받는다는 느낌.. 참 좋죠 ㅎㅎ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배려해준다면 나도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 것 같네요.
- 애플
배려하고 부족한 외향성도 채워주고 역시 배려하는 맘이 중요한거 같아요
- 천혜향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안정감도 주고 넘 좋죠
나오미잘 챙겨주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 숲과 나무
오렌지님 반갑습니다 ^^ 책임감과 배려를 중요하게 보시는군요! 게시글 잘 읽었습니다 ~
- 쪼곰이
상대에 대한 배려있는 사람 좋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