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하고 배려심있는 ISFJ와 최악의 궁합은 바로!

ISFJ의 최악의 궁합 중 하나는 ENTP다. ISFJ는 안정, 계획, 세심한 배려를 중시하는 반면, ENTP는 변화, 도전, 즉흥성을 즐긴다. ISFJ는 ENTP의 끊임없는 아이디어 변화와 논쟁적인 태도에 지치기 쉽고, ENTP는 ISFJ의 보수적이고 신중한 성향을 답답하게 느낀다. ISFJ는 조화와 평화를 원하지만 ENTP는 토론과 자극을 즐긴다. 이처럼 ISFJ와 ENTP는 가치관과 생활 방식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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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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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가치관과 생활 방식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면 최악의 궁합이네요.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감정적인 지지를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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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저도 윤댕님이랑 비슷한 성향인 ESFJ라서 그런지 즉흥적인 것에 매우 취약해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매우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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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맘
    ISFJ인 저로서는 진짜 공감돼요..! 😅
    ENTP 분들의 에너지는 멋지지만, 저는 마음이 조용하고 안정적인 걸 좋아해서 가끔 너무 정신없게 느껴지더라고요.
    계획 없는 즉흥 제안이나 논쟁 스타일에 조금 지치는 것도 사실이에요ㅠ
    그래도 서로 다르다는 걸 이해하고 존중해줄 수 있다면 조금씩 맞춰갈 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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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yeon
    생활 방식은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치관이 다르면 정말 같이 살아가기 힘들어요. 엄청난 존중이 필요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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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가치관과 생활방식이 완전 다르군요
    큰 차이가 있으니 그만큼 안맞기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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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누구는 정 반대의 성격을 궁합이 좋다고 하고, 누구는 비슷한 성격을 궁합이 좋다고 하죠.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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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안정을 즐기는 사람과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의 궁합 정말 조화롭기가 힘들겠어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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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ISFJ와 최악은 역시나 ENTP군요. 타고난 성향이 안맞을수는 있지만 저런 부분에서 안맞아버리면 극복하기 힘든 것 같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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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네
    오오 글 읽다보니 isfj분들이 p분들과 잘 안맞는것 같아요 저 포함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