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쓰는 도파민 터진다는 말은 기분이 최고조로 달아 올랐을때의 쾌감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죠
잔잔한 일상을 이어가는 ISFJ 성향상 쾌감이 최고조에 도달했을때도 크게 내색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소심하고 계획적이며 완벽을 추구하는 isfj인 제가 도파민을 느낄 때를 알아볼게요
- 1. isfj의 계획적인 성향으로 인해 저는 무슨 일을 하든 계획하는 편인데 정해둔 목표를 제대로 이루었을때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되죠
2. isfj의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상 지저분한 걸 잘 못보고 어질러진 걸 잘 못참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정리를 잘 하는 편인데 깨끗하게 정리된 공간을 볼때 도파민 터지죠
3. 조용한 성향의 isfj인 저는 사람들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크리스마스때라든지, 축제구경이라든지 사람 많은 곳은 잘 다니지 않죠
오히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면서 제가 하고 싶은 걸 할때 더 즐거움을 느껴요
4. 소심한 성향의 isfj라 살면서 놀이동산은 손에 꼽을 정도로 갔고 놀이동산을 가도 기구는 잘 안타는데요
무서운 놀이기구를 탈때 머리가 띵~할 정도인데 이렇게 스릴을 느낄때 도파민이 젤 많이 터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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