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지 않기위해 외로움을 택한 나~

저의 연애스타일은 가능하면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트러블을 피하고 양보를 많이 하는 편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혼자 상처도 많이 받고 나중에는 지쳐서 헤어짐을 선택하지만 또 마음이 약해서 그 이후에도 많이 휘둘리는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부턴가는 아예 연애를 끝어버린 케이스네요

이제는 누구에게도 상처 받지 않고 그냥 혼자가 편한것 같아요

나이들면 외로워 지니 겹에 누군가를 두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는것보다 차라리 외로움을 선택한 저네요

어짜피 함께 있다고 다 외롭지 않은건 아니니까요

혼자서도 단단한 사람이 되고싶은게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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