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새겨두는 ISFJ의 도파민 터지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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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똑같은 일상을 보내다 가끔씩 도파민이 터지는 즐거운 일들이 일어나길 바란적이 있나요? ISFJ도 일상속에서 늘 도파민을 찾고있습니다. 남들 눈엔 크게 띄지않지만요!ㅋㅋ 그럼 지금부터 ISFJ의 도파민 팡팡 터지는 순간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모든 일과를 끝내고 집에 도착했을 때

이건 사실 모두가 공감하시겠지만..! ISFJ에겐 특히나 더 도파민이 팡팡 터지는 순간입니다. ISFJ는 혼자 보내는 시간을 아주 중요하게 여깁니다. 퇴근을 하고 또는 친구와 약속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모든 일정을 끝냈기때문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집니다. 집에서 혼자 잘 놀기 때문에 전혀 심심하지 않고 시간을 잘 보냅니다. 집에만 있어도 시간이 정말 잘 가요 ㅋㅋ

 

추억을 새겨두는 ISFJ의 도파민 터지는 순간들

 

 

🤭  나의 얘기가 재밌다고 웃어줄 때

집순이인 ISFJ에게 가끔씩의 약속은 아주 중요한 행사입니다. 만나기 전엔 부담감이 느껴지지만 막상 만나서 이야기하면 또 잘 놉니다. 결심이 힘들 뿐 한번 시작하면 실행력이 좋습니다. 소심한 ISFJ는 남 눈치나 반응을 많이 살펴서 처음엔 소극적이다 상대방이 많이 반응하고 웃어주면 신나서 말이 많아집니다. 집에 와서 너무 오버했나 걱정도 하지만 상대방이 정말 좋아해주면 저도 기뻐서 두고두고 떠올립니다 ㅎㅎ

추억을 새겨두는 ISFJ의 도파민 터지는 순간들

🎢  놀이공원에서 스릴을 느낄 때

사람 많은 곳은 싫지만 어쩐지 놀이공원은 좋습니다. 평소 싸움이나 갈등을 싫어하는 ISFJ.. 속에 묵혀둔 스트레스들이 꽤 많습니다.. 이런거 해소하기엔 놀이공원이 최곱니다..ㅎㅎ 가서 무서운 놀이기구들 타면서 소리 지르면 속이 뻥 뚫리고 도파민도 마구 마구 터집니다. 물론 며칠동안 휴유증은 좀 있지만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정말 즐겁습니다.

 

추억을 새겨두는 ISFJ의 도파민 터지는 순간들

 

 

이렇게 집에서 방청소를 하다 우연히 어릴적 사진을 찾았다거나 친구와 재밌게 수다 떨었던 기억.. 놀이공원 가서 롤러코스터를 5번 탔던 기억.. 등등 사소하지만 떠올리면 도파민 터지는 순간들이 있어 일상을 살아가고 또 힘을 얻지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또 이런 재밌는 일들을 기다리면서..ㅎㅎ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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