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마다 다를 수도 있고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저는 살아오면서 확실히 이런 부분은 좀 더 직선적으로
변한 듯 한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싫어도 싫은소리 못하고 티를 못 냈는데요. 그냥 그냥 조용히 빨리 이순간이
지나가기를 바랬던 그런 느낌이 강했다면 지금은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싫은티가 조금 더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어떤 분들처럼 싫은 티가 대놓고 팍팍나서 1분이라도 같이 있는게 쉽지 않은
그런 정도는 아니지만 이것도 ISFJ라는 성격 탓인지 아니면 그냥 삶이 그러하게 만든것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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