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안들면 한숨이라도

일하다 보면 답답하고 짜증나는걸 피할수가 없더군요.

그렇다고 대놓고 지적해서 사이다 발언하면 복잡해질 뿐이죠.

그리고 속으로만 삭이면 제 속만 망가지겠죠.

현실적으로 한숨만 푹푹 쉬는 제스처가 한계입니다.

그것도 한소리 듣곤 하지만 그거라도 해야죠. 여튼 어필하긴 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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