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과 있을때

처음에는 너무 싫은 티를 내지는 않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점점 표정이 굳어지고

그사람있는곳은 쳐다도 안보고..

하지만 대놓고 말은 못하는편이라 혼자

온몸으로 너 싫어라고 풍기지만...

결국은 제가 먼저 자리를 피하게 되는거 같아요

한번 싫으면 끝까지 싫은거라...

아예 안보고 같은 공간에 있는것조차 싫어서

최대한 그자리에 안있을라고 해요..

진짜 너무너무 말도 섞기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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