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ISFJ인 저는 소심하기에 싫어하는 사람과 있더라도 최대한 티를 안내려고 노력해요. 대신 마음속으로는 엄청 불편하기때문에 그 자리를 빨리 벗어나기위해 계획을 세워봅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혹여나 대화가 없는 건 또 어색해서 못참네요 ㅠ
나름 자연스럽게 싫은티 안내며 이야기를 하다가 전화를 걸데가 있는 척을 하든 화장실을 가든 일단 자리를 피하는걸 최우선으로 하지요.
만약 당장 피하기 어려우면 그 다음을 노리며 또 머리속으로 벗어날 방법을 찾는거 같아요.
ISFJ는 마음이 불편한 상황을 잘 못견디고 스트레스로 생각해서 그런가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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