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상하고 다정한 성격이 좋아요
그리고 제가 계획적이고 주도적이면서 결정자라서 남자가 이끌어지만 제 말에 귀기울이고 제 뜻대로 하는 분만 만나온것같긴해요
얘기하고 토론하는걸 좋아해서 논쟁이 아닌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로이 얘기하고 들어주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좋아요
뚝딱뚝딱 잘 만드고 손 재주있는 사람도 멋있어요
이상형과 현실은 다르다는걸 12년차 아줌마는 압니다 ㅎ ㅎ
앗 그나마 남편이 입력어 넣어주면 지시사항대로는 잘 따르니 이상형에 하나는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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