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인 저는
"이 정도도 못 해?" 혹은
"할 줄 아는 게 없네" 라는 말을 들을 때 정말 바보가 된 기분입니다. 뭐랄까 아무 쓸모도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는 거니까 무의미한 존재인거죠. 그런 말을 들으면 딱! 연기처럼 사라져서 정말 아무것도 아닌, 먼지조차도 아닌 것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