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렸을때를 생각해 보면~~ 먼저 고백하는 일은 없었는데. 이런 경우는 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같이 좋아하고 있는경우. 그 사람이 먼저 고백했고 이제 내가 표현을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 보니까 많이 웃었던 거 같다. 책도 선물했던거 같고. 내가 좋아하는 글귀에 표시하고. 서로 그렇게 주고받고 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