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봤을 때 과목 하고 수줍어 하며 재미 없다고 많이 생각하는데 저를 좀 사귀고 나면 여행도 좋아하고 농담도 잘하고 특히 너무 세세히 챙겨 준다고 부모님 같데요.
제가 관심가는 사람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좋아하는 것을 챙겨 주다 보니 그런 오해도 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