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INTP인데 낯을 엄청 가려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완전 집순이고요. 사람들을 만나도 거의 이야기를 듣고만 있지 내 의견을 내는 적이 별로 없는 꿔다 놓은 보리자루. 그런데 친해지기 시작하면 말도 곧잘하고 특히 농담이나 유머를 잘해요. 그래서 저를 아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재밌다, 웃긴다는 말을 많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