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이든 동성이든 말이 많으면 싫어요.
편해지면 말도 함부로하고 말실수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지금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심심해서~라는 말을 하지 않아요.
보고싶어도 있고 생각나서도 있는데 전화해서 심심해서라고 하면 전 정이 뚝 떨어져요
말하는것도 듣는것도 저한테는 에너지 소비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