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
인팁 트리플 이시네요. 제가 인팁이라서요.
저는 여행 가기 전에 일단 인터넷으로 서치를 정말 많이 합니다. 커뮤니티 같은 데도 가입하고 블로그도 보면서 맛집이나 숙소, 명소들을 찾아서 계획을 짭니다.
개인적으로 계획 짜는 게 제일 힘들어요. P가 80프로로 나오지만 그렇다고 정말 무계획으로 가진 않고 제 나름 철저하게 짜고 가는 데 아마 J들이 보면 대충 짰다고 생각할 거예요ㅋㅋㅋ
그리고 여행 가서는 딱히 사진 찍고 이런 걸 안 좋아해서 그냥 쓱 보고 맙니다. 쇼핑도 그렇고 관광지도 그렇고 한번 쓱 둘러보고나면 흥미도 떨어지고 귀찮아져서 한 스팟에 오래 있지를 못하네요.
그리고 돌아와서는 바로 짐 정리 안 하고 드러눕습니다...
0
0
댓글 7
김지희무계획속에 계획을 세우시는군요 효율적인 방법 같아요
박지민여행자체가 체력소모가 어마어마하다보니 저도 돌아와서는 누워버릴때가 많아요
보리콩까미ㅁ무계획속의 계획이라니,,, 너무 멋지십니다
시리ㅇㅘㄴ전 저랑 똑같아요.저도 쉬 지치는 편이어서 그런가 바로 흥미가 떨어집니다..
- pop
사진찍는것도 시러하고 쇼핑도 시러하고 관광지 보는것도 싫어하시는걸로 봐선 님 같은 여행스타일은 숙소 좋은데 잡아서 거기서 쉬면서 계속 노는게 최고겠다는 생각이드네요👍
- 다우니향기
앜ㅋㅋㅋ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한가지 다른점은 저는 사진을 굉장히 많이찍어요 그리고서 맘에드는 사진 건지면 흥미가 급격하게떨어집니다 ㅋㅋ 그러고 다른곳을 가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