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성격 유형이라도 분명 여행 스타일이 똑같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제 기준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혼자서 여행을 안좋아해요. 여행할 때 고민하고 생각하는걸 안좋아해서 계획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 계획을 해주는 여행을 선호해요. 여행지에서 어떤 곳을 방문할지 정했다면 제 여행 계획은 끝난거라서 차라리 누군가 정해주면 더 다양한 여행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