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상대방 주위를 조금씩 맴돌다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편이다. 말로하기 보다는 은근슬쩍 작은거라도 챙겨주면서 차근차근 다가가 말하는 스타일... 대신 상대방의 맘이나 생각을 먼저 들어보고 가능한 입장에서 표현하는 스탈이고 무턱대고 표현하지는 않는다. 서로의 맘이 어느정도 연결의 가능성을 보고서야 표현하는 입장이다.